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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여행

[여행 정보] 그린카 반납 시간이 다가왔는데 반납이 어렵다면 어떻게 할까? 공유 차량 시간 연장하는 법

by 꾸꾸달 2023.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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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반납 시간 연장 하는 방법


 

강릉 여행 마지막날, 세인트존스 호텔에서 강릉역 앞 그린카존까지 분명 여유 있게 나왔는데 생각보다 차가 막혔다. 마음이 급해지는 와중에  30분 전에 받았던 카톡이 생각났다.

 

그린카는 반납이 바로 불가능할 때 반납 옂장이 가능하다.

아 물론, 내가 사용하는 차량의 다음 예약 시간 전까지만! 

 

우리의 경우는 최대 2시간 10분이 가능하다고해서 바로 연장을 알아봤다. 

 

 

1. 나의 예약 => 반납 연장 클릭

 

반납 연장을 누르면 다음 예약 전까지, 10분/ 30분/ 1시간 선택이 가능하다.

이것보다 더 많은 시간을 원하면 '시간 연장'을 누르면 된다.

물론 아까 말했듯이 반납하는 뒤 시간에 차량 예약이 안 되어 있는 경우만 가능하다.

 

화인을 누르고 추가 요금을 누르면 끝!  우리는 10분 정도만 더 연장했다.

 

 

 

2. 도착 장소에서 반납하기

 

장소에 도착하면 앱에서 반납하기를 누르면 끝난다. 

다만 나는 시간에 맞춰 반납하기를 누르고 문을 잠그려고 했는데

반납은 하차 후에 시동 끔, 차량 문 닫힘이 확인 되어야 가능하다. 

반납 완료 톡까지 와야 반납이 끝이니 반납은 여유있게 진행하고 반납 후에도 꼭 확인하자.

 

 

3. 그린카 주행 요금

 

대여료와 보험료 외에도 그린카 주행 요금은 반납이 끝난 이후에 지불된다.

당연히 운행을 많이 할 수록 주행료도 오르는데 우리는 주행요금은 감안해서 하이브리드 차량을 빌렸다.

강릉 내에서 운행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대관령까지 다녀왔는데도 1박 2일에 54,000원이면 저렴하게 잘 이용했다. 

 

4. 그린카 이용 주의 사항

 

  • 예약을 하고 난 뒤에는 동반 운전자 면허를 추가하여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동반 운전자는  그린카 회원만 추가 가능하다.
  • 동반 운전자 혼자 탑승하여 운전하는 불가능하다. 아이디를 빌려서 예약만 하고 동반 운전자로 등록된 사람이 운행하는 걸 방지하려고 하는 것 같다.
  • 동반 운전자 단독 운행 또는 제3자 운행 시 보험 적용은 불가하다. 
  • 반납 시 시동 꺼짐, 차량의 모든 문 잠김(트렁크 포함) 후 반납 해야 한다. 반납 후에는 문자 또는 카톡 알림을 꼭 확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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