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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여행2

[강릉 여행] 4편 -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근처 야경이 예쁜 오션뷰 카페 346 스토리 강릉 카페 346 커피 스토리 글을 쓰다 보니 강릉에는 참 유명한 게 많다. 소개를 할 때마다 '강릉 하면 떠오르는'이라고 수식어를 붙여서 소개를 하게 된다. 세인트존스호텔, 짬뽕순두부 그리고 커피. 커피 소비가 많은 한국에서 유명하거나 맛있는 카페를 소개하는 건 좀 낯간지럽다. 굳이 소개하지 않아도 모두가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나처럼 무언가 많이 찾아보고 미리 확인해보고 가야 하는 게 마음 편한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써본다. 1. 위치와 주차 세인트 존스에서 걸어서 10분 정도 거리에 있다. 실제로 바닷바람을 맞으며 걸으면 10분보다 더 짧게 느껴진다. 주차장은 카페 주차장이 바로 앞에 따로 있고, 그 옆에 해안가를 따라 강문해변 주차장이 있다. 하지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점심, 저녁 시간대에는 .. 2023. 1. 9.
[강릉 여행] 1편 - 세인트존스 호텔 체크인,체크아웃 그리고 객실 소개 강릉 세인트 존스 호텔 22년에는 여행을 정말 많이 다녔다. 작년부터는 늘 여행을 미룬 게 안타깝게 느껴졌다. '시간이 나서 여유가 있을 때 여행을 가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은 어떻게든 만들면 있다는 걸 늦게 깨달았다. 여행지를 고르다 보면 강원도가 자주 오른다. 볼거리도 많지만 생각보다 서울과 인천에서 가깝고 특히 강릉은 ktx로 2시간 정도면 도착하니 주말을 이용해서 다녀오기 좋다. 강릉은 한 번 다녀 왔지만 봄의 강릉이 보고 싶어서 2022년 봄에 한 번 더 다녀왔다. 첫 여행은 에어비엔로 역 근처에 숙소를 잡았는데 이번에는 세인트존스 호텔을 예약했다. 숙소가 역 근처면 짐을 옮길 때 편리하지만 바닷가에서 멀어서 어디를 가든 택시를 타고 이동해야 했다. 차라리 바다 앞에 숙소를 잡고 오고 갈 때만.. 2023. 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