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어디로갈까1 [인천 영흥도/선재도 여행] 1편 당일치기 여행 바삭바삭 파전과 바지락 칼국수가 맛있는 영흥도 바람 마을 맛집인 이유가 있는 바람의 마을 먼 곳으로 훌쩍 떠나는 여행도 좋지만, 집과 가까운 곳에서 여유로운 풍경을 잠깐 즐기는 것도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예전에 다녀왔던 목섬이 생각나서 이번에는 1박 2일로 선재도를 방문했다. 우리의 목적지는 펜션이었지만 체크인까지 시간이 남아서 조금 떨어져 있는 ‘바람 마을’에 갔다. 바람의 마을 근처에 횟집, 수산시장,갯벌체험, 목섬 등 볼거리가 있어서 목적지가 그리 멀지 않다면 지나가며 들려볼 만하다. 우리는 여행 전날 맛집을 찾다가 ‘선재도/영흥도 맛집’이라고 하면 빠지지 않고 나오는 ‘바람 마을’에 가기로 전 날 결정했다. 바람의 마을을 가기로 한 이유는 단순하다. 파전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1. 바람의 마을 가는 법과 주차 선재대교에서 영흥도에 들어서면 .. 2023.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