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단체식당1 한 번 가보면 자꾸 생각나는 맛집 - 송도 쭈꾸미 본점 송쭈 명품 프라이팬이 있는 송쭈 1. 송도 쭈꾸미 본점을 처음 방문하고 요새는 주꾸미를 자주 먹지만 예전에는 쭈꾸미가 그렇게 맛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대체로 쭈꾸미를 먹으러가면 양념이 매워서 맛을 즐기깁다는 눈물 콧물 빼기가 바빴기 때문이다. 5-6년 전 송도에서 일할 때 모임장소로 '송쭈'를 방문하며 그 생각이 바꼈다. 송쭈에서 쭈꾸미를 먹고 주변에 이야기하니 송도에서 '송쭈'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없다 못해 송쭈가 되게 작은 가게에서 시작했다고 알려주는 단골도 있어다. 2. 송쭈의 특별함? 이제는 송도 맛집을 넘어 체인까지 냈다. 송쭈가 뭐가 그렇게 맛있냐고 물으면 딱히 콕 집어 설명할 길이 없다. 이제껏 먹어본 양념이 다른 것도, 세상 특이한 밑반찬이 나오는 것도 아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면.. 2023. 5. 15. 이전 1 다음